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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본부 북한 연평도 포격 관련 소방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대상 집중 감시체제 강화 및 광역출동태세 확립 2010-11-24
김영우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3일 15시부터 소방재난본부와 제2소방재난본부 및 34개 소방관서에 “을호”비상을 발령하고 소방공무원 5,558명, 의용소방대 11,321명, 의무소방 78명 등 총 16,957명과 소방차량 1,303대, 소방헬기 2대, 소방정 2대 등 총 1,307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초동조치 및 광역출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대형 화재 취약대상, 재래시장,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119 소방헬기 및 구조,구급대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인명구조 최우선 작전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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