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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합동소방훈련 2008-02-21
김승룡 ksy0767@hanmail.net
남원소방서(서장 이선재)는 숭례문 화재로 목조문화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목조문화재 화재발생시 효율적인 초기화재 진압을 위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02. 21. 11시 남원시 천거동 광한루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남원시청 재난관리과 관계자와 광한루 자위소방대 등 총 60여명과 장비 6대가 동원된 가운데 소화기 및 옥외소화전설비를 활용한 초기진화 훈련과, 유관기관 동원 및 임무분담에 따른 진화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남원소방서(서장 이선재)는 “숭례문 화재사건을 계기로 관내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 이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 대책을 마련키로 했으며 문화재에 대한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숭례문 화재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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