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 개최
부산시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동북아시아 공동체 화해, 평화, 협력’이라는 주제로 11.18~11.19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2010-11-17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부산시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임동원)은 11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2일간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동북아시아 역사화해 쟁점과 전망, 동북아 평화 공동체 쟁점과 전망, 동북아 상생․번영과 해양협력, 동북아 경제공동체 쟁점과 전망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해서 미국․중국․일본․러시아의 4개국 학자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시아 공동체 화해, 평화, 협력’이라는 대주제로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중점 논의하게 된다.
심포지엄은 이틀 동안 4개의 세션으로 구성, 주제발표와 토론을 갖게 된다. 첫날(11.18) 심포지엄은 오후 2시30분 허남식 부산시장과 임동원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는다.
이어서 △제1세션에서는 ‘동북아시아 역사화해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김성보 연세대 사학과 교수, 강상중 동경대 현대한국연구센터장, 요하네스 레겐브레히트 주한독일 대사관 공관차석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전진성 부산교육대 사회교육과 교수, 안병욱 카톨릭대 국사학과 교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있을 진행된다.
제2․3․4세션은 둘째 날(11.19) 오전 9시부터 고광헌 한겨레신문사 사장,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오후까지 발표와 토론 등으로 이어질 계획으로, △제2세션에서는 ‘동북아 평화 공동체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앨런 롬버그 스팀슨센터 동아시아 연구실장, 선하이타오 중국 지린대 교수,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정호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제3세션에서는 ‘동북아 상생․번영과 해양협력’을 주제로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신원태 해양환경협력단체(PEMSEA) 전문가, 정필수 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 정명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자원연구실장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고철환 서울대 해양학과 교수, 김영윤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모크린 니콜라이 러시아연방수산청 한국사무소 대표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제4세션에서는 ‘동북아 경제공동체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펑하오 중국종합운수연구소 연구실장, 오가와 유헤이 후쿠오카 서남학원대 교수, 김창수 부산대 평생교육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동북아북한연구센터장, 박명흠 부산시의회 정책연구실장, 권기철 부산외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이어진다.
한편,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학자와 시민운동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확장하고, 동아시아의 ‘평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담론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해서 미국․중국․일본․러시아의 4개국 학자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시아 공동체 화해, 평화, 협력’이라는 대주제로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중점 논의하게 된다.
심포지엄은 이틀 동안 4개의 세션으로 구성, 주제발표와 토론을 갖게 된다. 첫날(11.18) 심포지엄은 오후 2시30분 허남식 부산시장과 임동원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는다.
이어서 △제1세션에서는 ‘동북아시아 역사화해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김성보 연세대 사학과 교수, 강상중 동경대 현대한국연구센터장, 요하네스 레겐브레히트 주한독일 대사관 공관차석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전진성 부산교육대 사회교육과 교수, 안병욱 카톨릭대 국사학과 교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있을 진행된다.
제2․3․4세션은 둘째 날(11.19) 오전 9시부터 고광헌 한겨레신문사 사장,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오후까지 발표와 토론 등으로 이어질 계획으로, △제2세션에서는 ‘동북아 평화 공동체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앨런 롬버그 스팀슨센터 동아시아 연구실장, 선하이타오 중국 지린대 교수,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정호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제3세션에서는 ‘동북아 상생․번영과 해양협력’을 주제로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신원태 해양환경협력단체(PEMSEA) 전문가, 정필수 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 정명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자원연구실장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고철환 서울대 해양학과 교수, 김영윤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모크린 니콜라이 러시아연방수산청 한국사무소 대표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제4세션에서는 ‘동북아 경제공동체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펑하오 중국종합운수연구소 연구실장, 오가와 유헤이 후쿠오카 서남학원대 교수, 김창수 부산대 평생교육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동북아북한연구센터장, 박명흠 부산시의회 정책연구실장, 권기철 부산외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이어진다.
한편,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학자와 시민운동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확장하고, 동아시아의 ‘평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담론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