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활용 교육 및 수출유관기관 워크숍’ 개최
11월11일 ~12일 … FTA 원산지 발급실무 등
2010-11-11
김기봉 기자 jck0869@hanmail.net
김기봉 기자 jck0869@hanmail.net
울산시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유출유관기관, 기업실무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FTA 활용 교육 및 지역수출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및 워크숍은 기획재정부, 울산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요 교육 및 워크숍 내용을 보면 ‘울산지역 FTA 활용 교육’에서는 FTA원산지 발급실무(협정별 원산지 증명방식 및 발급 방법 등), 인증 수출자 제도(인증 수출자 제도의 개요, 인증 절차 및 심사 기준) 등이 소개된다.
또한 FTA 원산지 관리 및 시스템 운영(원산지 기준 충족 여부 및 시스템 운영 요령), FTA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및 성공사례 등을 설명한다.
‘지역 수출 유관기관 워크숍’에서는 2010년 기관별 추진사업 평가에 이어 2011년 업무계획 등을 협의한다.
한편 울산시는 내년부터는 기획재정부의 지원사업으로 ‘지역 FTA 활용센터’를 설립하여 관세사를 지역 업체로 직접 파견하여 상담하는 컨설팅 사업, FTA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포털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및 워크숍은 기획재정부, 울산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요 교육 및 워크숍 내용을 보면 ‘울산지역 FTA 활용 교육’에서는 FTA원산지 발급실무(협정별 원산지 증명방식 및 발급 방법 등), 인증 수출자 제도(인증 수출자 제도의 개요, 인증 절차 및 심사 기준) 등이 소개된다.
또한 FTA 원산지 관리 및 시스템 운영(원산지 기준 충족 여부 및 시스템 운영 요령), FTA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및 성공사례 등을 설명한다.
‘지역 수출 유관기관 워크숍’에서는 2010년 기관별 추진사업 평가에 이어 2011년 업무계획 등을 협의한다.
한편 울산시는 내년부터는 기획재정부의 지원사업으로 ‘지역 FTA 활용센터’를 설립하여 관세사를 지역 업체로 직접 파견하여 상담하는 컨설팅 사업, FTA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포털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