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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성공적 개최 위한, 선진교통문화 확립’도내 동시 교통캠페인 실시 ‘G20 정상회의’ 개최국에 걸맞는 ‘선진 교통질서.시민의식’ 확립 2010-10-13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이강덕 청장)에서는 ‘10. 11. 11~12일(2일간), 세계 32개 국가 정상 및 국제기구 대표 등 1만여명과 400여개의 글로벌기업이 공식 방문하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도내 동시 교통캠페인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범 국민적인 교통질서 준수의 자발적 실천을 통하여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국에 걸맞는 ‘경제․시민의식의 발전’된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경기지방경찰청(이강덕 청장)에서는 10. 13(수) 시민들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 00분에 수원시 영통구청 사거리를 비롯한 경기도내 41개 경찰서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통제 안내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전단지와 홍보스티커 및 기념품 등을 배부하는 도내 동시 교통캠페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청장 및 각 경찰서장(41) 등 경찰관서장과 지자체 및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유관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교통캠페인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대중교통 이용하기’,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등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범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경기청에서는, 11. 11~12일 양일간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로 인하여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줄 것과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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