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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만든 ‘전자오락수호대’, 전국 개봉 앞두고 특별시사회 로커스 첫 극장용 애니메이션…시민·청년·학생 등 200여 명 참석 2026-10-08
안애영 aayego@daum.net

'전자오락수호대' 특별시사회에서 시민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전자오락수호대’가 전국 개봉을 앞두고 시민들과 먼저 만났다. 순천시는 지난 7일 CGV 순천신대에서 특별시사회를 열고 지역에서 제작된 콘텐츠의 전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손훈모 순천시장과 유영철 순천시의회 의장, 로커스 홍성호 대표와 엄영식 감독을 비롯해 원작 팬, 콘텐츠 관련 학과 대학생, 청년 예비 창작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자오락수호대’는 가스파드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8비트 픽셀과 3D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상미가 특징이다. 오는 1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특히 올해 순천으로 이전한 ㈜로커스가 순천에서 제작한 첫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작품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캐릭터 ‘루미·뚱이’도 등장해 지역 자원과 콘텐츠 제작을 연계했다.


순천시는 콘텐츠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인재 양성과 투자·유통 연계,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가정원과 원도심, 지역 캐릭터 등 지역 자원을 콘텐츠와 연계해 관광과 지역경제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이번 작품은 순천에서 제작한 콘텐츠가 전국 관객과 만나는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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