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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학생 62명 산업기사 합격 전기공사·전자·자동화설비 3개 종목서 평균 합격률 88.6% 2026-10-06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교표(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학생 62명이 올해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전기공사·전자·자동화설비 등 3개 종목에 70명이 응시해 62명이 합격하면서 평균 합격률은 88.6%를 기록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뒤 내·외부 평가를 거쳐 자격을 취득하는 제도다. 직업계고 학생들도 해당 과정을 통해 산업기사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광주자마고는 전자·자동화설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전기공사산업기사 과정을 새로 도입했다.


종목별로는 전자산업기사에 16명이 응시해 15명이 합격했고, 자동화설비산업기사는 응시자 14명 전원이 합격했다. 올해 처음 운영한 전기공사산업기사는 40명 가운데 33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지난해에는 2개 과정에 68명이 응시해 67명이 합격했다. 자격 취득 성과는 취업으로도 이어져 지난해 졸업생 69명 가운데 52명이 취업했으며, 올해 3학년 학생 67명 중 37명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에 합격 통보를 받았다.


장석준 광주자마고 교장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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