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경연대회’ 열려
10.10 10:00~16:00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 3층에서 ‘제2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경연대회’ 개최
2010-10-08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국기 스포츠인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이해와 화합의 장이 될 ‘제2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 경연대회’가 10월 10일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 3층에서 개최된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최상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식 가맹단체 승격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대회로,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기에는 품새, 태권체조, 시범경연, 격파 등 4개 종목에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500여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되며, 입상한 선수 모두에게는 상장, 메달 그리고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이날 11시 30분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도종이 부산시의정회 회장, 이근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불굴의 의지로 온갖 역경을 딛고 당당한 스포츠인으로 일어선 장애인 태권도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하나 되는 이해와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면 하고,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 태권도가 보다 활성화되고 저변에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최상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식 가맹단체 승격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대회로,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기에는 품새, 태권체조, 시범경연, 격파 등 4개 종목에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500여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되며, 입상한 선수 모두에게는 상장, 메달 그리고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이날 11시 30분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도종이 부산시의정회 회장, 이근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불굴의 의지로 온갖 역경을 딛고 당당한 스포츠인으로 일어선 장애인 태권도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하나 되는 이해와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면 하고,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 태권도가 보다 활성화되고 저변에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