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야할 길'을 갈 때
민주노동당부산시당
2010-10-05
대변인 김동윤 .
대변인 김동윤 .
오늘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10.4 선언)이 발표된 지 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0.4 선언의 발표로 우리 민족은 6.15 공동선언의 성과를 계승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6.15 공동선언 정신에 기초하여 10.4 선언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것이야말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치욕적인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한반도 통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10.4 선언 3주년을 맞이하여 어제(3일) 해운대 벡스코에서는 6.15 공동위부산본부가 주최하는 '통일골든벨'행사가 열렸습니다.
골든벨 행사 출제위원인 김연철(인제대 통일학부)교수는 자신이 집필한 '냉전의 추억'에 대해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 '가지 말아야 할 길'과 '가야할 길'을 기억하기 위해서 책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분명, 이명박 정부는 남북관계에서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자초한 남북대결정책은 교류와 협력의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어 보입니다.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가야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 전면적인 대북쌀지원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를 터야합니다.
그리고 한반도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남북대결정책을 평화, 공존을 위한 남북화해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야말로 남북 화해, 협력을 넘어 한반도 통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10.4 선언 3주년을 맞아 민주노동당부산시당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화해와 협력, 통일을 위해 부산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6.15 공동선언 정신에 기초하여 10.4 선언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것이야말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치욕적인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한반도 통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10.4 선언 3주년을 맞이하여 어제(3일) 해운대 벡스코에서는 6.15 공동위부산본부가 주최하는 '통일골든벨'행사가 열렸습니다.
골든벨 행사 출제위원인 김연철(인제대 통일학부)교수는 자신이 집필한 '냉전의 추억'에 대해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 '가지 말아야 할 길'과 '가야할 길'을 기억하기 위해서 책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분명, 이명박 정부는 남북관계에서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자초한 남북대결정책은 교류와 협력의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어 보입니다.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가야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 전면적인 대북쌀지원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를 터야합니다.
그리고 한반도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남북대결정책을 평화, 공존을 위한 남북화해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야말로 남북 화해, 협력을 넘어 한반도 통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10.4 선언 3주년을 맞아 민주노동당부산시당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화해와 협력, 통일을 위해 부산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