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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농협·고흥군지부, 보람있는 손길! 농촌에 희망을! 농심천심(農心天心) 범농협 농촌일손 돕기 실시 2026-06-18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이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지부장 홍성표)와 18일 고흥군 점암면 소재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농심천심(農心天心)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정영만 팔영농협 조합장(중앙 모자쓴 사람)과 군지부 직원들이 토마토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이하사진/팔영농협 제공)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여름철 영농기를 맞아 농촌 인구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조합원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와 팔영농협 임직원, 행복채움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땀방울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점암면 모룡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송*호 조합원)의 하우스 전반을 돌며 적기 수확이 시급한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크기별 선별 및 박스 포장 작업, 농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 송*호씨는 “방울토마토는 수확 시기를 놓치면 상품성이 크게 떨어져 걱정이 가득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협 임직원들과 봉사단이 제 일처럼 나서서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울토마토 수확작업 일손을 돕고 있는 농협 직원들

정영만 팔영농협 조합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인력중개센터 활성화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일손 걱정 없는 영농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성표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장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농심천심’의 정신으로 범농협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라며 “지역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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