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바다의 만남”... 여수시-제주도, 고향사랑기부로 손잡았다
복지부서 공무원 60여 명 참여… 복지정책 교류 및 세계섬박람회 홍보 협력
2026-05-15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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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여수시는 시장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지역 상생협력과 정책 교류 확대에 나섰다.
여수시는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증서 전달식을 열고 지역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와 제주도 복지부서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680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복지정책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특히 양측은 해양·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복지정책 정보 교류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증서 전달식 이후 참석자들은 시청 현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제주도 방문단은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 지역 주요 복지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중심의 정책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제주와 여수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교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이 지역 상생과 정책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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