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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자연사박물관, 2010 부산도예축제 개최 9. 17 ~ 10. 31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火, 土, 水로 빚어낸 도예작품 50여점을 전시하는 특별전시회 개최 2010-09-16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정호진)에서는 火, 土, 水로 빚어낸 도예작품 50여점을 전시하는 2010년 일곱 번째 특별전시회 ‘2010 부산 도예축제’를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777㎡)에서 개최한다.

이번 ‘2010 부산도예축제’는 ‘제31회 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바다를 주제로 부산 도예가(참여 작가 50명)들의 예술혼(火)으로 흙(土)과 물(水)을 빚어 특별히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도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색성과 작가의 작품세계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연출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전시기간에는 도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매주 일요일에 석고 손뜨기 및 도자기 물레성형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개설하였다.

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시민에게 친숙한 문화시설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여 2010년 9월 4일부터 관람료 무료화를 시행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물관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개관하며, 부산 도예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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