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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시·군의회 선거구 조례 등 35개 안건 처리 김태균 의장 “민생대책 강화와 통합의회 운영체계 사전 정비 필요” 2026-04-30
안애영 aayego@daum.net

30일 전남도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35개 안건을 의결한 뒤 10일간의 제398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사진제공/전남도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의회(의장 김태균)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선거구 조정안을 포함한 주요 민생 현안을 처리했다.


전남도의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35개 안건을 의결한 뒤 10일간의 제398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해 민생 관련 조례안과 안건이 처리됐다.


김태균 의장은 폐회사에서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평가하며 현장의 의견이 도정에 충실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유가 상황과 관련해 운수업과 여행업 등 민생경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긴급 지원이 신속히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원 과정에서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추가 민생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서는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신용보증료 및 이차보전 지원 확대, 착한 선결제 활성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조정 등을 통한 소비 진작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전남 동부권 주력산업이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만큼 산업 경쟁력 회복과 구조 전환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행정통합 과정에서도 관련 산업 지원이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특별시의회 청사와 운영체계는 출범 이전에 명확한 기준과 방향이 마련돼야 한다며 통합 대응 TF를 중심으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전라남도의회는 도민 삶을 지키는 역할에 충실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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