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2일 여수시가 ‘제25회 전국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에서 가스안전관리 유공으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에서 가스안전관리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여수국가산단 밀집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독성가스 운반 차량 합동 점검과 근로자 통합안전교육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 정책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이번 정책교육은 정부와 지자체, 공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50여 명의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는 유관기관 합동 점검 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시는 국가산단 내 가스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위험도가 높은 독성가스 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한 점도 주요 우수사례로 꼽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장관 표창은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관리에 힘써온 공무원들과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업해 거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가스사고 제로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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