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평생교육관, 오월 환생굿으로 5·18민주화 운동의 기억을 깨우다
5월 9일(토) 오후 3시~4시 30분까지 교육관 강당에서 운영
2026-04-30
강계주 igj2668@hanmail.net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오준헌)이 주민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인문학적 감수성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남 배우의 오월1인극-환생굿’ 공연을 오는 5월 9일(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교육관 강당에서 운영한다.
환생굿 홍보 웹포스터(사진/평생교육관 제공)
오월1인극-‘환생굿’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넋들을 다시 인간 세상으로 불러내어, 그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펼치고 온전히 한 번 살아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창작굿이다.
지정남 배우는 ‘놀이패 신명’ 객원배우로 활동하며 「환생굿」등 7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연극인으로, 2024년 제2회 박효선 연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연을 통해 참여자들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학생 및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준헌 관장은 “이번 공연은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문화예술로 풀어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기반으로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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