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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미래직업체험 ‘잡(JOB)아라’ 프로그램 눈길 2026-04-29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일동중학교 진로체험 활동 모습 초콜릿아티스트[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광주시 북구 ‘미래직업 진로체험’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미래직업체험–2026년 진로 준비하고 잡(JOB)아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된 17개 학교와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1,760)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9 진로체험은 일동중학교로 총 17개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프로그램은 의료분야문화예술분야, 4차 산업분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진로 흥미와 시대적 변화에 맞춘 직업군을 반영됐다.


특수분장사체험 직업군은 ▲공예디자이너 ▲펫공간디자이너 ▲과학수사 탐정가 ▲카페 바리스타 ▲치과위생사 ▲특수분장사 ▲로봇개발자 ▲초콜릿아티스트 ▲항공드론연구원 ▲AI웹툰작가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학생들의 진로 욕구를 보다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각 직업의 특성과 필요 역량을 이해하고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직접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구체적인 진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일동중학교 1학년 이○○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카페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커피를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론과 실습이 함께 진행되어 이해가 더 잘 되었고 더욱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 학생은 특수분장사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단순한 분장을 넘어 모형 제작과 특수효과까지 다양한 작업이 포함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관련 자격증과 진로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직접 상처와 멍을 표현해보는 실습이 인상 깊었고친구들의 다양한 작품을 보며 큰 흥미를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이○○ 학생은 평소 좋아하던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며 쇼콜라티에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단순한 제조를 넘어 예술적인 표현이 결합된 직업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앞으로도 이런 체험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미래직업체험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체험을 통해 발견한 흥미를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직업 환경을 반영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청소년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되며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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