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22일부터 광주광역시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월드IT쇼 2026’에 참가한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월드IT쇼 2026’에 참가한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등 핵심 전략산업의 우수한 기반 시설을 소개하며 국내외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전시 현장에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광주도시공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 등이 참여하는 ‘광주공동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인공지능 융복합단지와 첨단3지구 등 주요 산업 거점의 입지 여건을 안내하고, 광주만의 차별화된 세제 혜택과 보조금 등 투자 인센티브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혁신기업 3개사의 기술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치과 교정 솔루션 기업 ‘이노디테크’, 지능형 공간정보 기술의 ‘무한정보기술’, 노화 예방 헬스케어 기업인 ‘리얼디자인테크’가 참여해 광주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선보인다.
시는 투자유치 전담 인력을 상주시켜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투자 연결을 도모한다.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행보도 이어간다. 캐나다 온타리오 무역사절단과 기업 간 거래(B2B) 미팅을 통해 인공지능 및 사이버 보안 등 첨단 분야에서의 해외 투자 가능성을 살핀다.
또한 홍보 영상과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광주의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광주·전남 통합의 비전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광주의 미래 산업 환경을 알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네트워킹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 역시 "광주의 인공지능 역량을 널리 알려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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