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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수출상담 1220만달러 성과 인도네시아·싱가포르서 상담 160건·MOU 11건…후속 지원 추진 2026-04-22
안애영 aayego@daum.net

해외시장개척단-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담회 모습(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파견한 해외시장개척단이 수출상담과 업무협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한 해외 진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160건, 양해각서 11건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고 대체시장 발굴을 위해 추진됐으며, 광주시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일정에는 종합소비재 분야 지역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담회에서는 화장품 제조기업 알제이벤처스가 51만달러, 신선농산물 유통기업 ㈜유니통상이 3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 주식회사 라피네제이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각각 50만달러와 20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으며, 썬 글로벌 인터내셔널도 양국에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시장개척단은 싱가포르 현지 물류기업을 방문해 유통 환경과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진출 전략을 구체화했다.

광주시는 이번 성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물류비 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무역보험료 지원 등 후속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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