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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대통령 정부 지원 언급에 “성공 개최 총력” 행사장 조성·전시 콘텐츠 구체화 등 9월 개막 준비 가속도 2026-04-14
안애영 aayego@daum.net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포스터(제공/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발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14일 밝혔다.


조직위는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깊은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준비를 더욱 세밀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장 조성 공사는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며 오는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주제관을 포함한 8개 전시관 콘텐츠는 7월까지 설치를 마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개막을 준비하게 된다.


전시 구성은 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흐름으로 기획되고 있으며, 생태·문화·국제교류 등 다양한 주제섬을 중심으로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랜드마크 조형물은 빛과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며 섬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주변 환경 정비와 함께 불법 적치물 정비, 생활폐기물 수거 강화 등 청결 관리도 추진되고 있다.


관람객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해 숙박, 음식, 교통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친절 캠페인과 시민 참여형 실천 운동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27개국과 3개 국제기구의 참가가 확정된 가운데 조직위는 국내외 홍보를 확대하며 관람객 유치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기 사무총장은 “섬박람회는 섬의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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