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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용 유지와 신규 창출 위해 59.4억 원 규모 맞춤형 지원 실시 가전·뿌리산업 227개 기업 지원…신규 고용 창출 378명 목표 2026-04-06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광역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지역 주력 산업의 고용 역량을 높이고 산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총 59억 4,000만 원 규모의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스마트가전 및 뿌리산업 기업 227개사를 지원하고, 약 37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1,300명의 고용 유지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크게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과 ‘고용이음 위기극복 프로젝트’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역주도형 사업은 융·복합 가전 업종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 역량 진단부터 기술 고도화, 제품 브랜딩, 근로 환경 개선 등 6개 세부 사업에 약 39억 원이 배정되어 기업의 질적 성장을 돕는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광산구를 중심으로는 ‘고용이음 위기극복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가전 및 고무제품 제조업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이음 패키지, 장기근속 장려금, 안착 지원금 등 4개 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지역 경제로의 위기 확산을 방지한다.


각 세부 사업은 신청 기간에 따라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체적인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은 시청 및 관련 수행기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8일 오후 2시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통합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사업별 상세 안내와 함께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병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지원이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의 질을 높여 지역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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