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는 교육복지초등중점학교 5개교와 함께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아동이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서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는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중심으로 건강권과 안전권 교육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안전권 교육은 전 전북도청 안전정책과 출신의 프리랜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어 현실감 있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의 높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또한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마크라메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됐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또래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은 아동이 실생활 속 권리 침해 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아동참여 활동이다. 학생들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직접 만들어갈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 조자영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향후 아동의 시선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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