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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대비 취약시설 소방안전점검 실시 9월1일부터 비상구 기타 피난시설 위반 사항 등 점검 2010-09-01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정재웅)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전후 귀성객 등 이동인구 및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연휴 기간동안 시설안전관리자 업무공백 등으로 인하여 신속한 대처능력 저하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해 질 것에 대비 취약시설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점검은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도매시장.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복합영상관, 역.터미널 등 총460개소에 대해 도내 20개 소방서에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전기.가스시설 등 취약요소에 대한 점검과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장애물 방치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여 소방시설 작동불량 등에 대해서는 시정명령하고 특히 비상구 기타 피난시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의법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하여 추석 전에 모두 시정조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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