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항공항행시스템 개발 구축” 공청회 개최
2010-08-31
김동국 기자 jck0869@hanmail.net
김동국 기자 jck0869@hanmail.net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녹색항공 구현을 위한 항행시스템 개발·구축 방안」공청회를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녹색항공 인프라 조성에 필수적인 차세대형 항행 및 관제시스템의 개발·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이 공청회는 지금까지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미국 및 일본 등 항공 선진국은 항공기 연료를 절감하고 지속 증가하는 미래 항공교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하여 첨단 디지털 및 위성항법 기술을 적용한 각종 시스템의 활용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에 뒤지지 않기 위해 핵심 시스템을 선정하여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부는 한정된 공역에서 보다 많은 항공기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항공기간 이격거리 단축, 항공로의 직선화 및 적시 이·착륙 등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공인프라 구축으로 저탄소 녹색항공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녹색항공 인프라 조성에 필수적인 차세대형 항행 및 관제시스템의 개발·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이 공청회는 지금까지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미국 및 일본 등 항공 선진국은 항공기 연료를 절감하고 지속 증가하는 미래 항공교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하여 첨단 디지털 및 위성항법 기술을 적용한 각종 시스템의 활용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에 뒤지지 않기 위해 핵심 시스템을 선정하여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부는 한정된 공역에서 보다 많은 항공기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항공기간 이격거리 단축, 항공로의 직선화 및 적시 이·착륙 등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공인프라 구축으로 저탄소 녹색항공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