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 대상자와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동참
2025-09-30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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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장관 정성호) 전주보호관찰소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9.22.~10.1.)’을 맞아 29일 전주시 호성동 일대 및 소양천변에서 직원 및 사회봉사 대상자가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민 생활공간 개선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정부·지역사회·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환경정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전주보호관찰소 김충원 소장은 “추석 연휴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환경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사회봉사 대상자들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 청소년 범죄예방,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를 통해 범죄로부터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법무부장관 보조기구이며, 범죄예방정책국 소관 법무부 소속기관은 보호관찰소,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舊. 치료감호소) 등 총 97개 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