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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성금 전달 2025-09-2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장관 정성호) 남원보호관찰소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순창군에 있는 옥천요양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남원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금한 사랑의 손잡기 기금에서 마련하였다.


남원보호관찰소 이전구 소장은 “우리 기관은 범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피고 돕는 역할도 더불어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원보호관찰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이나 복지시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수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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