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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 민생콜 전용전화 220-4000번 설치 2010-08-06
문진현 기자 ksy0767@hanmail.net
 
부산 사하구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전화 한 통화로 쉽게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24시간 내에 처리하는 민생콜 전용전화(051-220-4000)를 개설하고 민생콜 TF팀을 신설했다.

구민들이 교통, 청소, 환경 등 각종 생활 불편사항을 민생콜 전용전화로 접수하면 민생콜 TF팀이 24시간 내에 현장 출동해 이를 해결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들에게 회신해준다. 이번 민생콜 설치로 민원이 잘못 연결되거나 여러 부서로 연결되는 등 그동안 민원인들이 겪어야 했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생콜 TF팀은 지난 7월30일 다대포해수욕장 상가번영회의 민원을 접수받아 다대포해수욕장과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일대에서 교통질서를 계도하고 노점단속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사하구는 민생콜 설치와 함께 민원여권과의 서류 작성테이블의 높이를 낮추고 응접테이블 2개를 설치해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편하게 서류를 신청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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