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2010작은 음악회‘해변으로 歌謠’개최!
8.8(일), 8.22(일) 광안리해변로 특설무대 , 8.28(토) 민락수변공원에서 부산예술단 사물놀이, 힙합 록밴드의 현대 음악 등 여름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2010-08-04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광안리 일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8월중 광안리 해변로 특설무대와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Diamond Cruise)에서 총 3회에 걸쳐 ‘2010 작은 음악회, 해변으로 歌謠’란 부제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수영구에서는 2007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7월부터 8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운영하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8일과 8월22일은 해변로 테라스-G 앞 차도에 특설무대를 마련하여 부산예술단의 사물놀이, 진도 북춤 등 전통가락과 함께 힙합, 록밴드 등 현대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개최하고, 8월 28일에는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Diamond Cruise)에서도 대중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해수욕장을 여름 한 철 피서지로서의 관광지가 아닌 사계절 다양한 공연이 있는 문화의 거리를 만들고자 광안리 해변로 일원에서 연극, 재즈연주, 통기타, 밸리댄스, 줄인형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광안리해수욕장에 가면 매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어, 문화공연을 이국의 정취를 느끼며 광안대교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 즐거운 여름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수영구에서는 2007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7월부터 8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운영하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8일과 8월22일은 해변로 테라스-G 앞 차도에 특설무대를 마련하여 부산예술단의 사물놀이, 진도 북춤 등 전통가락과 함께 힙합, 록밴드 등 현대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개최하고, 8월 28일에는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Diamond Cruise)에서도 대중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해수욕장을 여름 한 철 피서지로서의 관광지가 아닌 사계절 다양한 공연이 있는 문화의 거리를 만들고자 광안리 해변로 일원에서 연극, 재즈연주, 통기타, 밸리댄스, 줄인형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광안리해수욕장에 가면 매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어, 문화공연을 이국의 정취를 느끼며 광안대교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 즐거운 여름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