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상반기 결산 경기청 인권위원회 개최
신임위원 6명 위촉(총16명), 인권보호 실태 진단.자문활동 등 활성화 도모
2010-07-29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은, ‘10.7.29.(목) 경기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2010년 경기청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 신규위원 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기청 인권위원회는 ‘05, 4월, ‘시민인권보호단(8명)’으로 출발하여 ‘06년에는 16명으로 확대, 개편하였고, 명칭도 ‘경기청 인권위원회’로 바꾸어, 명실상부한 국민참여형 인권감시 체계를 구축, 현재까지적극적인 인권감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0년 상반기 도내 경찰서를 방문, 수사사무실․지구대․전의경 숙영지 등 취약분야에 대한 인권보호 실태 진단을 실시, 장애우․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제도개선 보완 등 많은 자문을 하였다.
경기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에게 있어 인권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절대적 가치이며, 인권의식은 경찰의 모든 업무에 철저히 배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인권위원 모두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경기경찰이 전국최고의 인권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였다.
한편, 경기경찰청에서는 서울양천서 사건 이후, 전 경찰관에 대해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일선 경찰서 수사사무실 CCTV 운영 실태를 점검, 死角지대 해소를 위해 96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설 보강과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인권친화적 경기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교육․시설․제도개선 등을 통해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청 인권위원회는 ‘05, 4월, ‘시민인권보호단(8명)’으로 출발하여 ‘06년에는 16명으로 확대, 개편하였고, 명칭도 ‘경기청 인권위원회’로 바꾸어, 명실상부한 국민참여형 인권감시 체계를 구축, 현재까지적극적인 인권감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0년 상반기 도내 경찰서를 방문, 수사사무실․지구대․전의경 숙영지 등 취약분야에 대한 인권보호 실태 진단을 실시, 장애우․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제도개선 보완 등 많은 자문을 하였다.
경기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에게 있어 인권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절대적 가치이며, 인권의식은 경찰의 모든 업무에 철저히 배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인권위원 모두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경기경찰이 전국최고의 인권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였다.
한편, 경기경찰청에서는 서울양천서 사건 이후, 전 경찰관에 대해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일선 경찰서 수사사무실 CCTV 운영 실태를 점검, 死角지대 해소를 위해 96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설 보강과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인권친화적 경기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교육․시설․제도개선 등을 통해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