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남경찰청, “집단 폭력행사” 베트남인 5명 검거 2010-07-27
김경배 기자 ksy0767@hanmail.net
전남지방경찰청(외사계)은, 26일 영암 대불산단 선박회사에 다니는 베트남인 3명에게 식칼과 쇠파이프를 사용, 집단폭행 및 상해를 행사한 피의자 웅엔○○(25세. 남) 등 베트남인 5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영암 대불산단에서 일을 하는 베트남인 산업연수생들로 지난 6월 초순경 자신들과 싸움을 한 베트남인들을 보복하기 위해 7. 26. 새벽인 00:30경 영암 대불산단 내 ○○회사 기숙사로 들어가 길이 30cm의 식칼과 60cm의 쇠파이프를 사용하여, 레○○○(25세. 남) 등 베트남인 3명에게 집단폭행 및 상해를 행사한 피의자 5명 전원을 검거 수사중이다.

경찰은 이들 베트남인 5명에 대해 보복성 집단 폭력행사와 조직성 여부 등을 보강 수사 후, 전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TAG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