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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 중앙공원 백지화 시켜라 메이드인 코리아 2010-07-26
백남선 기자 .
지난 68년도 장흥읍 중앙공원 계획 구역으로 지정된 장흥고등학교 뒷산편 향양리 가시미, 생양마을과 원도리연곡서원 일대와 관덕 상리마을 앞 전.답.대지 219,600 제곱미터(66429평) 일대가 중앙공원 부지로 지정된지 33년째를 맞이 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무슨 공원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게 되어 군청에 공원부지 책정을 백지화 하여 달라며 청원한바 선거때마다 이용 수단으로 후보자들의 맛거리가 되어 왔다.

이에 분개한 주민들이 지금까지 공원문제를 백지화 하겠다고 공약을 한 장흥군수에게 탄원을 올리고 있으나 시원한 답안을 듣지 못하고 있다.

원도리 전55번지 600평의 밭을 경작하는 이모씨는 전체주민들과 함께 장흥군청, 전남도청, 국토해양부에 항의 농성에 들어갈 뜻을 내비쳤다.

지난 33년동안 주민들은 군에서 중앙 공원으로 지정해 놓고 주민들에게 설명회 한번도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공원부지 결정은 직위와 권력을 앞세운 월권행사이며, 엄연한 사유재산 침해라면서 울분을 터트렸다.

또한, 이제야 모든 내막을 알게된 주민들은 너무도 한심스러운 처사라며 민원이 일고 있지만 행정당국에서는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그동안 공원부지로 인해 사유 재산권 행사와 건축 행위도 하지 못했던 주민들은 필요에 의한 소방도로의 책정문제도 다시한번 숙고해야할 문제라며 입을 모았다.

장흥군에서는 속히 말로만 하는 탁상공론보다 실제 주민들의 피부에 와닺는 행정을 펼쳐서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참된 공직자의 자세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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