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대상자,『치매』안타까운 그 현실
2010-07-24
김영우 기자 jck0869@hanmail.net
김영우 기자 jck0869@hanmail.net
의정부보훈지청(김주용)에서는 2010년 7월22일 목요일, 노인을 더 잘 모시기 위하여 치매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의정부 보건소 치매 전문간호사(이주은님)께서 수고해 주셨는데, 최근 대상자분들의 연세가 높아지면서 치매로 인한 문제발생에 초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치매의 증상, 원인 그리고 대처능력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각 대상자분들의 특성에 맞추어 응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현재 보건소에서 진행중인 여러 가지 사업안내가 있었는데 그중에는 진단검사 및 상담 사업, 배회어르신을 위한 인식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 등 진행하는 사업은 대상자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지원사업이라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다.
「치매」....아직은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수 없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막을수도 없다. 그러나 알고 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좀 더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진행자체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이젠 세월을 탓하기엔 안타깝기만 한 대상자분들께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해드리고, 보훈도우미들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문적 교육은 계속 될 예정이다.
이 날 교육은 의정부 보건소 치매 전문간호사(이주은님)께서 수고해 주셨는데, 최근 대상자분들의 연세가 높아지면서 치매로 인한 문제발생에 초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치매의 증상, 원인 그리고 대처능력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각 대상자분들의 특성에 맞추어 응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현재 보건소에서 진행중인 여러 가지 사업안내가 있었는데 그중에는 진단검사 및 상담 사업, 배회어르신을 위한 인식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 등 진행하는 사업은 대상자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지원사업이라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다.
「치매」....아직은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수 없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막을수도 없다. 그러나 알고 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좀 더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진행자체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이젠 세월을 탓하기엔 안타깝기만 한 대상자분들께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해드리고, 보훈도우미들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문적 교육은 계속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