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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목포혜인여자중학교 기부미(寄府美, give-美) 바자회 체험부스 통한 ‘여아지원 프로그램’ 진행 2025-06-13
유길남.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는 지난 29일(목) 목포혜인여자중학교에서 기부미(寄府美, give-美) 바자회 체험부스를 통하여 여아지원 프로그램 ‘존재만으로 찬란한 시간-소녀의 Moon’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여아지원 프로그램 ‘존재만으로 찬란한 시간-소녀의 Moon’은 목포혜인여자중학교 전교생 491명을 대상으로 국내 여아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위생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모든 아동의 건강권 증진에 대한 안내와 위생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권리 인식과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됐다. 

  

 부스 현장에서는 생리 주기 팔찌 만들기, 위생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및 관리 방법 안내, 또래 친구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활동들은 여아의 신체 변화와 위생 관리에 대한 이해를 쉽고 친근하게 돕는 동시에, 여아 권리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면서 여아 위생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여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임광묵 지부장은 “이번 여아지원 프로그램 ‘존재만으로 찬란한 시간-소녀의 Moon’을 통해 아동 건강권의 중요성과 국내 여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권리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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