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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여수해경서장, 관할해역 항공순찰로 해상치안현장 점검 나서 김기용 여수해경서장, 양식장·사고다발해역 중심 항공순찰 실시 - 2025-06-06
박문선 smk4592@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김기용 서장이 5일 오후 헬기를 이용해 여수 관내 주요 도서 및 임해중요시설 등에 대한 해상 치안상황 및 경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기용 여수해경서장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항공대 소속 헬기(B513)에 직접 탑승해 광양항~거문도~나로도~여자만 등 관할 구역 내 연안 위험구역, 양식장 밀집지역, 사고 다발 해역을 중심으로 정밀 점검하는 한편,

관할해역 내 선박 통항현황, 다중이용선박 항로 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취약요소를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각종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할 해역 항공순찰을 하면서 임무 수행 중인 출동함정과 교신을 통해 경비상황과 취약요소를 전달받고 경비함정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양사고 등 상황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현장을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핵심이다”라며 “정기적인 항공 및 해상 합동순찰을 통해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 및 구조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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