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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추진실적보고회‘ 개최 2025년 52가구 신규 지정 목표 2025-05-28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함평군이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과 환경친화적 축산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에 나선다.


축산과 및 읍면 직원 회의 모습

 함평군은 28일 “읍면별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추진실적 보고회가 지난 2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 사육밀도 준수,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정한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가로, 주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함평군은 올해 52호의 깨끗한 축산농장 신규 지정을 목표로 읍면별 대상 농가를 발굴해 신청을 독려하고 있으며 보고회가 열린 이날 19호가 신청 중으로 목표량의 약 37%를 달성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연내 목표량 달성을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축산악취 없는 환경친화적 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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