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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6개 생활밀착 단체, 이재명 후보 공식 지지선언 “현장 민심이 답했다” 공인중개사·화훼·숙박업 등 각계 대표 동참 2025-05-28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 국회의원 주도로 5월 26일, 순천 지역의 생활밀착형 직능 단체 6곳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함께한 단체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순천시지회 ▲순천화훼문화발전협의회 ▲순천시 숙박업협회 ▲순천시 게이트볼협회 ▲한국프로사진협회 순천시지부 ▲순천 햇살로타리클럽 등 총 6곳이다.

  

각 단체 대표들은 “현장 민심은 이미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며, 다양한 이유로 지지를 표명했다.

  

윤기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순천시지회장은 “지속가능한 부동산 정책과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위해 실용과 민생의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지지를 밝혔다.

  

김정엽 순천화훼문화발전협의회장은 “이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약자의 편에 서는 정치를 실천해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정문조 순천시 숙박업협회장은 “관광 활성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더불어, 실제 현장 의견을 반영하려는 정책 추진력이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이근욱 순천시 게이트볼협회장은 “이 후보는 어르신 복지정책을 현실적으로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경기 한국프로사진협회 순천시지부장은 “지역 예술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의지를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창숙 햇살로타리클럽 회장은 “삶의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려는 진정성이 인상 깊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회의원은 “이번 지지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 지역을 책임지는 분들의 간절한 선택이 담긴 것”이라며 “생활 장의 기대와 요구를 대변해주는 상징적 선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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