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광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광주문화예술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광주 문화예술인 지지선언' 행사가 지난 5월20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광주선대위 직능본부 이정철 공동본부장 사회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광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임원식 회장을 비롯하여 박광구 광주미술협회장, 장현우 전.나주시 문화예술 특화기획단장, 하희섭 광주시생활무용협회장 등 광주 지역 주요 문화예술 단체장 및 문화예술인 150여 명이 참석하여 이재명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임원식 (사)광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비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광주 문화예술인들의 힘을 모아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부남 광주선대본부 총괄선대위원장은 광주 문화예술인들의 지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재명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이 광주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각 단체별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광주 문화예술인들은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지 활동과 투표 독려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지지선언문 낭독에서 광주 문화예술인들은 이재명 후보의 공정과 정의를 향한 헌신과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며, 그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했다.
“앞으로 광주선대위 문화예술특별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광주 문화예술계의 강력한 지지 기반을 확인하고, 앞으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