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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곡성군청, 곡성경찰서, 곡성군교육지원청과 함께 더 좋은 양육 환경 조성 촉구 2025-05-21
한상일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곡성군(군수 조상래)와 곡성군 장미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했다고 19일(월), 밝혔다.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더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평소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상황별 예시를 통해 양육스트레스가 자녀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살펴보는 등 일상생활에서 양육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제시해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이번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안내드린 올바른 양육방법을 기반으로 부모와 아동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양육 환경 조성할 수 있도록 정책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아동 존중 및 학대 예방, 올바른 양육법 등을 안내하여 곡성 장미축제를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가정의 달의 의의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린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곡성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행복한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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