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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대동단결의 날’ 성료 청소년 자치기구 회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2025-05-18
강성금 kangske19@naver.com

광주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경미)은 지난 17일 청소년 자치기구 회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대동단결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경미)은 지난 17일 청소년 자치기구 회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대동단결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행사는 광주 지역 내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문화의집 개관 이후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활동을 포함하여 기획 및 운영되었다.



행사에는 광주 지역 내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양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트레킹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 자치기구와 그 외 기구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 1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거북섬을 찾아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성장을 위한 트래킹 활동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 그리고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는 활동 등을 진행하여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활동 전 답사 및 당일 사전 안전교육과 출발 전 준비체조 등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만전을 기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18명의 인솔 지도사와 함께 자연을 걸으며 따스한 봄의 기운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 양은지 청소년(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2학년)은 “또래 친구들과 자연을 걸으며 캠페인 활동을 함께하여 의미가 있었고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경미 관장(광주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같은 목적으로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전달하고자 앞으로도 해당 활동을 매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주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더불어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 운영과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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