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파업인가? 21일 금속노조 총파업 결정
울산지역,노동계의 파업으로 시민들 분노 폭발 직전
2010-07-19
김기봉 기자 ksy0767@hanmail.net
김기봉 기자 ksy0767@hanmail.net
민주노총산하의 금속노조가 21일자로 총파업을선언하고 나섰다.
울산지역에서 7월부터 시행한 근로시간면제(TIME OFF)제도로 인하여 노동계는 심하게 반발해왔다.결국 민주노총은 19일부터 산하 지부별로 조직적인 거점농성을 시작으로 21일 총파업까지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타임오프제를 시행한 사업장이 20여곳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번주는 유화업계의 급여지급일이 잡혀있어 실제법정 타임오프제에 맞는 급여지급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할수있는기회이다.
울산지역은 타임오프제와관련하여 이미 지난 16일부터 타임오프 분쇄 노동법 전면 재개정 촉구 집회를 개최한데 이어 19일에는 울산고용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갖고 노동부 규탄 노숙농성가지 벌이기로하였다.
그러나 타임오프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sk에너지등 20여곳의 타임오프를 준수하는업체들이 민주노총 파업에는 참여치않을것이며 현대차 노동조합도 총파업에 동참할지는 의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울산지역의 경제계와 시민들은 어려운 경제침체속에서 노사 합의점을 찾으려는 생각보다는 파업으로돌파구를찾으려는 민주노총에게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있다.
울산지역에서 7월부터 시행한 근로시간면제(TIME OFF)제도로 인하여 노동계는 심하게 반발해왔다.결국 민주노총은 19일부터 산하 지부별로 조직적인 거점농성을 시작으로 21일 총파업까지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타임오프제를 시행한 사업장이 20여곳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번주는 유화업계의 급여지급일이 잡혀있어 실제법정 타임오프제에 맞는 급여지급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할수있는기회이다.
울산지역은 타임오프제와관련하여 이미 지난 16일부터 타임오프 분쇄 노동법 전면 재개정 촉구 집회를 개최한데 이어 19일에는 울산고용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갖고 노동부 규탄 노숙농성가지 벌이기로하였다.
그러나 타임오프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sk에너지등 20여곳의 타임오프를 준수하는업체들이 민주노총 파업에는 참여치않을것이며 현대차 노동조합도 총파업에 동참할지는 의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울산지역의 경제계와 시민들은 어려운 경제침체속에서 노사 합의점을 찾으려는 생각보다는 파업으로돌파구를찾으려는 민주노총에게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