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준법지원센터, “산정공원에 자주빛 맥문동 심어”
2025-05-15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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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정성수)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사회봉사대상자 19명을 투입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2동 산정근린공원 일대에서 맥문동 꽃단지를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구온난화로 폭염, 미세먼지 등 급격한 기후변화 속에서“광주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녹화 공간을 확대하고 주민 쉼터 공간 확보를 위해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에 따라 진행되었다.
월곡2동 주민자치회원 등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한 사회봉사대상자들은 산정공원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꼈고, 지역주민들과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정성수 소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산정공원이 쾌적하게 조성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