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왕, 26년만에 ‘방패맨’으로 연극 무대 접수
2025-05-13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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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배우 유지왕이 다시 연극 방패맨으로 대학로에 돌아온다.
배우 유지왕은 “이소금 연출의 ‘방패맨’ 대본을 읽고 너무 따뜻한 이야기여서 고마웠다. 항상 센 이미지의 배우로만 알려진 나를 제대로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는 것에 감동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한 뒤로 연극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극 <</span>방패맨>은 오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이 작품은 제46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 부문에 공식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극 <</span>방패맨>은 성인이 되기 전, 19살의 진우에게 방패맨이라는 히어로가 나타나 주변의 예민한 자극들로부터 지켜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아래 첨부한 보도자료에 대해 뉴스 보도를 요청합니다. 유지왕, 26년만에 ‘방패맨’으로 연극 무대 접수 위 제목의 기사입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온와이어' 02-401-0215 newsonwire@naver.com [ 배우 유지왕 보도자료 ] ![]() 유지왕, 26년만에 ‘방패맨’으로 연극 무대 접수 :연합뉴스 20대 초반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배우 유지왕이 다시 연극 방패맨으로 대학로에 돌아온다. 배우 유지왕은 “이소금 연출의 ‘방패맨’ 대본을 읽고 너무 따뜻한 이야기여서 고마웠다. 항상 센 이미지의 배우로만 알려진 나를 제대로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는 것에 감동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한 뒤로 연극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극 <</span>방패맨>은 오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이 작품은 제46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 부문에 공식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극 <</span>방패맨>은 성인이 되기 전, 19살의 진우에게 방패맨이라는 히어로가 나타나 주변의 예민한 자극들로부터 지켜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 이 작품은 방패맨과 진우, 그리고 진우의 주변 사람들과 악당 등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더불어 소리, 움직임, 음악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연출과 구성으로 2024년 8월 창작 초연 때 호평을 받으며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었다. <</span>방패맨>은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사회적 담론을 ‘히어로’라는 설정을 통해 풀어내어, 관객들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즐겁고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흔히 알고 있는 히어로물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며, 작품 속에 담겨있는 따스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수많은 고민과 연구 과정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배우 유지왕은 25년 하반기 모범택시3로 시청자 여러분께도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