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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암태면, 부모님들에 대한 마음 전달 매년 어버이날 경로당에는 음식 한가득! 웃음꽃도 한가득! 2025-05-09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신안군 암태면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마음을 전달했다. 관내 25개 마을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에서 음식,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안부를 챙겼다. 


암태면 어버이날 맞이 단체 사진

 암태면 부녀회원들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음식을 준비하는데 어르신들이 가족처럼 모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처럼 지켜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천수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암태면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노력과 숭고한 뜻을 늘 가슴속에 담고 살지만 쉽게 표현하지 못했다”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일 년 중 하루라도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따뜻한 암태면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소감도 함께 밝혔다.


 탁권철 암태면장은 “매년 솔선수범하여 어르신들께 사랑과 나눔을 전해주시는 암태면 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없는 암태면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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