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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소년수련관, 농촌 소규모 학생 대상‘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실’ 운영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 가치관 형성 기대 2025-04-16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군(군수 김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6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 교실’을 운영한다.


무안군청 전경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활동 접근성이 낮은 농촌 소규모 학교를 직접 찾아가 실생활 속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기획했으며,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과 기초 경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용돈 교육을 통한 합리적인 경제생활 ▲게임으로 배우는 암호화폐와 NFT ▲경제 습관 형성 ▲기업가 정신 함양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남지역 경제교육센터와 협력해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레모네이드 데이’, ‘나만의 NFT 만들기’, ‘창업 기획서 작성’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경제생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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