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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 현장 소통 방문 고흥유자축제장 일원 ‘반딧불 소화기함 설치 행사’ 도 가져 2025-04-14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방업무에 정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14일 고흥소방서를 방문했다.


최용철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최 본부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방문으로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고흥 지역적 특성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화재 안전 대책, 예방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반딧불 골목길 소화기함’ 설치 개막

이어 전라남도 대표 축제이자, 매년 17만 명 이상이 찾는 고흥유자축제장 일원에서, 최 본부장은 ‘반딧불 골목길 소화기함’ 설치 행사에 참석했다. 최 본부장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주민과 관광객의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함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최용철 본부장은 “각자의 기본에 충실하는 마음가짐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소통,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든다”며, “조직의 역량과 개인의 전문성을 높여 고흥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승호 서장은 “최 본부장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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