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퇴행성 관절염 예방 교육실시
광주북구지회 노인대학 100여명 참석
2025-04-14
강성금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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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제공[전남인터넷신문]광주북구지회(지회장 김 택 일)는 초고령 사회에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 이가 급증함에 따라 질병의 정확한 이해와 치료 예방법을 어르신들과 공유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퇴행성 관절염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2025. 4. 14. 북구지회 회의실에서 실시한 퇴행성 관절염 예방교육에는 북구지회 노인대학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늘교육은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2025년 퇴행성 관절염 예방교육기관으로 광주북구지회가 선정되어 시행하게 되었다.
노인의료나눔재단 박주하 강사는 퇴행성 무릎관절증은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자세 피하기등 올바른 생활습관과 관절가동 및 유연성 운동등 유산소 및 지구력 운동을 장려하고 등산과 달리기 및 계단 오르내리기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 상하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는 약, 주사등의 효과가 크지 않으므로 치료를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적절한 시기에 수술치료를 받도록 하였다.
김택일 북구 지회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적절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 정기적인 검진등 조기관리로 건강하게 걷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퇴행성 관절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