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4. 2.(수) 실시한 재·보궐선거의 전남 평균 투표율은 44.3%로 전남 유권자 8만 1,032명 중 3만 5,93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담양군, 광양시, 고흥군 3곳에서 실시되었다.

선거별 투표율은 담양군수재선거 61.8%, 광양시의원재선거 15.4%, 고흥군의원재선거 63.8%로 나타났다.

한편, 담양군의원보궐선거(라선거구)는 단독 입후보하여 무투표로 당선인이 결정되었다.

  재·보궐선거의 당선인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시작하며 전임자의 잔임 기간으로 한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투·개표현황, 당선인 정보 및 역대선거 (사전)투표율 등은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