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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축협, 풍년농사기원 영농발대식 개최 마늘 수확시기 앞두고 잡초제거‧비료살포작업‧영농폐기물 수거활동실시 2025-04-0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농협고흥군지부(지부장 홍성표)와 고흥군 관내 8개 농축협은 2일 풍양면 율치마을의 마늘재배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고향사랑주부모임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지원단의 마늘농가 일손돕고 작업 광경(이하사진/농협고흥군지부 제공)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인력지원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홍보하고, 지자체‧유관기관등의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촌일손돕기(왼쪽), 영농폐기물 수거 환경정화 활동(오른쪽)

발대식 이후에는 풍양농협의 올해 시범사업인 밭작물 기계화사업으로 재배중인 마늘밭에서 잡초제거와 비료살포작업 등을 지원했으며, 풍양면 일대에서 농경지와 하천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하천 주위에 널부러져 있는 영농폐기물 수거 환경정화활동 광경

홍성표 지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로 심각해지는 농촌의 인력난에 도움을 드릴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력난 극복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 등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조를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협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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