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계순..‘4월의 불꽃’ 분량 편집 목소리만 등장..‘아쉬움 없다 좋은 경험’
2025-03-14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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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의 어머니로 잘 알려진 신인배우 배계순이 영화‘4월의 불꽃’에 조은숙의 친정엄마로 출연 했으나 편집되고 목소리만 나간다. 이에 배계순의 입장은 ‘아쉬운 게 없다.
아들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연기를 하다보니 부담이 컸었다. 그래도 조은숙 배우와 통화하는 장면애소 목소리만 나가는 것도 크다’ 고 밝혔다.
하지만 배계순은 6월에 개봉하는 영화 ‘미성년자들2’ 에서는 통편집 없이 그대로 나오게 된다. 이어 ‘미성년자들3’에도 출연한다. 배계순이 단역으로 출연하는 ‘4월의 불꽃’은 오는18일 VIP시사회가 개최 되고 27일 극장 개봉 한다. 배계순은 영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4월의 불꽃’은 송영신 감독과 도영찬 감독과 정대성 작가가 힘을 모아 만든 영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무엇보다 이 영화는 최불암이 나레이션으로 울림 있는 목소리가 관객들의 눈물 버튼을 예약과 영화의 감동과 가치를 더 한다.
‘4월의 불꽃’은 3년간 준비해 공들여왔고 지난 해 여름부터 합천과 마산에서 촬영을 시작해 많은 스텝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완성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