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
감성아트는 이번 좋은 이웃 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업체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 이웃 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감성아트는 무한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감성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술수업과 키트를 연구하고 매 수업 여러 가지 미술 재료와 다양한 기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아동들을 만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의 채널을 운영하는 등 지역 사회 내의 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에 실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감성아트에게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새학기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위기가정과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 좋은 이웃 가게를 통해 아동들이 행복한 전주시가 만들어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수연 감성아트 대표는 “소외된 아동들을 돕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며 “가정을 위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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