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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감성아트, 좋은 이웃 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감성아트,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2025-03-13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전남인터넷신문]13일(목),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감성아트(대표 이수연)와 함게 좋은 이웃 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감성아트는 이번 좋은 이웃 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업체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 이웃 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감성아트는 무한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감성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술수업과 키트를 연구하고 매 수업 여러 가지 미술 재료와 다양한 기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아동들을 만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의 채널을 운영하는 등 지역 사회 내의 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에 실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감성아트에게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새학기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위기가정과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 좋은 이웃 가게를 통해 아동들이 행복한 전주시가 만들어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수연 감성아트 대표는 “소외된 아동들을 돕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며 “가정을 위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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